2016년 7월 17일 자연의 순리는 초복이고 국가의 경사인 제헌절 헌법을 제정한 좋은 날, 인천광역시 부평구 원적산터널 일원에서 대한민국특전사전우회 어울림봉사단(대표 장명경) 쓰레기 줍기 행사가 있었다.
이날 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쓰레기 200KG을 수거하여 깨끗한 길을 만들어 ‘초복축제’를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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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연석 총괄 회장 |
대한민국특전사전우회 어울림봉사단은 특전사전우회가 중심이지만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인천광역시 제13호)로, 주된 사업은 나라사랑, 자연사랑, 국가비상재난 구조활동 및 복구지원, 안전정책 및 지도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 청소년 안전교육 및 선도활동, 국가발전과 국민생활 향상기여 등 새살문화를 실천하는 단체이다.
배연석 대한민국특전사전우회 어울림봉사단 총괄 회장은 “저희 봉사단은 비영리민간단체로 인천시에 등록되었으며 믿음성있게 굿은 일을 마다치 않고 봉사에 전력할 것이며, 그간 플래카드로 제작된 포대 400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였고 앞으로 계속 봉사하여 숨은 쓰레기를 찾아내 거리와 사회를 정화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 며 특전사 출신으로 전정한 나라사랑의 모습을 보였다.
방방곡곡 뉴스 김지선 기자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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