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옥영 교수의 대지미술,
실생활복합문화공간에 새살문화 만들고 실천
2016년 9월 9일,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59번길 3(중구 선린동 25-2번지) 인천항 · 인천국제공항 영종도가 내려다 보이는 개항문화권 중심에 “인천하슬라” 복합문화공간이 탄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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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하슬라 전경 |
“인천하슬라”가 자리한 곳은 19세기 중엽 한국의 근대 · 현대사의 중심지 현장으로 제물포항을 근거로 1883년 인천개항과 함께 서구 열강들의 세력과 개화문물이 밀물처럼 몰려왔던 유서깊은 지역이다.
“인천하슬라” 주변에는 자유공원, 맥아더장군동상, 중구청사, 차이나타운, 자장면 박물관, 청관(淸館), 제물포구락부, 인천아트플랫폼 등 근 · 현대 유형문화재 30여 개와 신포시장 등 다수의 관광자원이 자리하여 항도문화권으로 칼러가 분명한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지이다.
최옥영 교수의 대지미술,
실생활복합문화공간에 새살문화 만들고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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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하슬라아트월드 전경 |
강릉의 옛 이름 하슬라, “하슬라아트월드”가 인천상륙을 위하여 강릉 정동진 언덕에서 동해와 자연을 품고 잉태의 시간을 가졌으며, 최옥영 조각가의 예술세계가 강릉을 비롯한 세계 방방곡곡 캄보디아와 몽골에 대지미술 프로젝트로 대지예술의 길을 걸어와 바닷길 하늘길을 맞으려 인천에 상륙하였다.
강릉 “하슬라아트월드”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하슬라아트월드만의 공간 디자인, 세련된 작품, 문화 예술 공연, 하슬라뮤지엄호텔과 미술관, 바다 정원, 소나무 정원, 소똥미술관, 바다 전망대, 바다카페 등 정동진 앞 바다 동해를 정원으로 109,000 평방미터 대지예술 현장이다.
이곳 대지에는 대지예술가구, 하슬라 피노키오, 조명예술, 톨스텐(독일) 창작품, 밀리오(스페인) 창작품, 프랑수아(프랑스) 창작품, 설치미술, 로드예술, 산야초 커피, 하슬라만의 스페셜티 로스팅 커피, 수제맥주와 100가지 대지예술를 맘것 표현한 사람과 자연을 중매하는 새살문화 공간이다.
이런 “하슬라아트월드” 대지미술이 대관령을 넘어 한강물길 따라 경인아라뱃길 따라 인천에 온 것이다.
인천하슬러 · 최옥영 교수의 인천상륙을 300만 인천시민의 한사람으로 언론인으로 환영한다. 가을여행 인천으로 오시면 차이마타운 인천하슬라의 대지미술과 커피 맥주의 진미도 누리기 바란다.
최옥영 교수의 대지미술,
실생활복합문화공간에 새살문화 만들고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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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옥영 교수 . 박경신 조각가(부부) |
최옥영 교수는 자신의 미술세계를 “나의 대지미술은 단순하고 원시적인 힘이 강조되는 순수한 조형성을 추구한 이름다운을 가진 땅이다.
땅(자연)은 만물의 죽음과 삶의 영원한 모태이며 거대한 자궁이다. 오늘도 땅을 밟는다. 수많은 예술가들이 밝고 지나간 길 오래된 고즈넉한 길 때로는 가시밭길 이 모든 길은 정신적 물리적인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위대한 대지미술이다.
길을 따라 걷고 새로운 나의 길을 만드고 또 외로이 걸어갈 것이다. 대지예술은 길이다. 땅이다.” 라 말한다.
최옥영 Choi Ok Young 교수는 1959년 강릉에서 태어났다. 강릉원주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 홍익대학교 대학원 조각과를 졸업했다.
1988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국내외 미술관에서 15회 전시와 다수의 단체전을 가졌다. 1887년 포스코 갤러리에서 가진 소똥조각전은 엄청난 반향을 물러와 일본 도쿄 Pepper’s 갤러리에서 초대전을 하기도 하였다.
1994년 대관령 근쳐 폐교에서 왕산조형연구소를 설립했고 종합예술제인 왕산개천제를 개최하는 등 왕성한 작업활동을 펼쳤다. 태풍 루사의 피해로 왕산을 떠나 지금은 강릉에서 부인 박경신 조각가와 함께 하슬라 아트월드를 설립하고 건축디자인, 공원설계 등에서 한국에 본격적인 대지미술의 지평을 여는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 강릉원주대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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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하슬라 2층 전경 |
그는 한국전쟁민간인희생자위령 조형물 제작, 3.1독립만세기념 조형물 제작, 동해시 추암조각공원 랜드마크 조형물 제작, 하슬라월드 공원 총기획 및 조형물 제작,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개교10주년 상징 조형물 제작, 율곡이이 동상 건립, 2015년 캄보디아대지미술프로젝트 작업 등 대지미술을 통하여 새살문화를 만들고 실천하고 있다.
방방곡곡 뉴스 김지영 기자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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