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연석 회장, 사회 후미진 곳에서 청소봉사
진학못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학원 무료학습
2017년 5월 28일,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공동묘지 승화원 화장터에서 대한민국특전사전우회 어울림봉사단(회장 배연석) 10여 명이 쓰레기 줍기 봉사에 나섰다.
일요일 아침부터 봉사단원은 인천가족공원 주차장에서 산 8부능선 부개정자까지 2시간의 집중적인 쓰레기 줍기로 인천시민들과 돌아가신 영혼을 위해 깨끗한 청소를 하였다.
배연석 회장은 “인천가족공원은 인천시민의 슬픈 눈물로 시내를 이루는 화장터와 1만여 기의 묘가 있어 수많은 유족들이 참배하고 시민들이 등산하는 공원으로 구청이나 업체에서 손길이 않다는 청소를 저희 단원과 학생들이 함께 땀을 흘리며 봉사를 하였습니다.
그간 사회 후미진 곳에서 청소봉사를 하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고, 가정이 어려워 공부와 진학못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학원(썬플러스 학원 원장 김유태)에서 무료학습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라며 숨겨진 선행을 말하였다.
인천가족공원은 1936년 부평시립 승화원, 1977년 승화원 현재 위치 화장로 6기, 1994년 신축 화장로 준공 8기, 2009년 승화원 증설 20기, 2015년 전국최초 수목장 개설, 봉안당 개원을 하였다.
또한 가족공원으로 손색없는 편의시설을 갖추었고 외국인 특화묘역을 만들어 세계화에 발맞추었다.
방방곡곡 뉴스는 대한민국특전사전우회 어울림봉사단의 봉사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언론후원으로 또 다른 새살문화를 만들고 실천한다.
방방곡곡 뉴스 박갑순 기자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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