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 특별한 문화권 형성
새살순환의 긴 여정을 배웅하고 재회하는 공간이 될 것
2017년 12월 3일 충남 아산시 시민로 40(신인동 307-1)에 소재한 “온천장례문화원” 개원식이 박경환 부사장의 사회로 박대화 대표, 이민재 공동대표, 박태권 전 충남도지사, 서석근 (사)한민족평화포럼 상임고문, 김지영 언론사 방방곡곡 대표, 김총회 언론사 방방곡곡 충청본부장, 이수산 농어촌살리기운동본부 대표, 권오복 전 천안시 서북구청장, 노철환 전국환경감시협회 상임부회장, 김경배 충청무예인연합회장, 김용래 천안시 합기도 정도회장, 손세일 국제연맹합기도 충남본부장 등 문화원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박대화 대표는 “온천장례문화원은 지역의 새로운 선진장례문화를 선도하겠다는 각오와 다짐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자연이 수려한 곳에 위치하여 고인에게 마지막 예와 효를 다할 수 있게 평안한 시설을 갖추었습니다.
저희 온천문화원은 빈소 5개(VIP 특실 2개 포함), 주차장 200대 이상 무료주차, 자체 조리실 구비, 전문장례지도사 24시간 대기,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장례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며 정성을 다하는 스마트경영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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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화/이민재 대표 |
또한 이민재 공동대표는 “인천시 계양구와 주안·서구 등지에서 30여 년 장례사업의 경험을 토대로 이제 저희 건물을 신축하여 고인을 모셔 평온한 하늘로 보내드리는 아름다운 고별장소인 온천장례문화원을 설립하여 감개무량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문화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모범적인 온천장례문화원이 되겠습니다.” 라고 감회를 표현하였다.
서석근 (사)한민족평화포럼 상임고문은 “온천장례문화원은 아산시에 소재하지만 아산시는 물론 천안시 등 인근 도시와 연계되는 장례식장으로 발전할 것” 이라며 고인을 배웅하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김지영 언론사 방방곡곡 대표는 “온천장례문화원은 아산시의 특별한 문화권을 형성하며 이별하는 장례식을 넘어 새살순환의 긴 여정을 배웅하고 재회하는 새살문화를 실천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박대화 · 이민재 대표가 잘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총회 언론사 방방곡곡 충청본부장은 “효의 종결인 장례는 우리 자손들이 마당히 실행해야 하는데 온천장례문화원의 최고의 시설과 전문인력이 돌봐주니 슬픔을 승화시키는 장례가 될 것” 이라며 행사 후 시설을 돌아보았다.
온천장례문화원은 설화산 · 황산 · 승주골산 등 산과 들이 감쌓은 평안한 터에 지상 3층의 우람한 건축물로 인근에는 현충사, 아산시청, 아산경찰서, 외암리 민속마을, 경찰교육원, 경찰대학교, 신정호, 순천향대학교가 소재하여 이번 개원으로 또 하나의 지역명소가 탄생되었다.
방방곡곡 뉴스 김방형 기자 www.bbg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