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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8/19  김지영
강화수도사업소 강화정수장 나태한 경비 문제 있다.

2018년 8월 18일 강화군 관청리 소재 강화정수장(인천상수도사업본부 강화수도사업소)을 방문하여 취재하였다.

 


강화군민의 식수를 공급하는 중요 시설인데 문제가 크다.

1. 방문시 차량진입에 규제가 없었다. (2회 방문, 정문이 개방되어 있어 자유로이 들어 가도 누구도 건문이 없어 수돗물 안전에 문제가 있다.)

2. 야외수조가 깨끗하지 못하다.(수조에 풀이 자생 할 정도)

 

3. 수돗물 살균 소독제 아비타의 정량(5000L/1L) 과학적인 처리 여부를 알고 싶다.

 

4. 내부 수돗물 저장 용기의 위생적인 관리 여부를 취재하고 싶다.

 

5. 강화정수장 주변 철책과 보안장비의 보완을 점검해야 할 것이다.

 

한편 강화읍 강화문화회관 부근 빌라 거주자의 “수돗물에서 녹물이 섞여 나온다”는 민원이 저희 언론사 방방곡곡에 신고가 들어 왔는데 강화군과 인천상수도사업소는 대책을 강구해 주었으면 한다.

방방곡곡 뉴스 김지영 기자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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