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민영 대회장, 우리 모두는 ‘씨’ 이면서 ‘알’ 한국인의 날이 될 것
2018년 10월 10일 씨알의 날,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대공연장에서 사)한국뿌리문화보존회와 한국성씨총연합회 주최, 씨알문화축제조직위원회(석민영 대회장) 주관, 언론사 방방곡곡이 후원하는 2018 씨알문화축제가 거행되어 통일의 북소리를 울렸다.
이날 축제는 제1부 기다림 마당 이강근씨와 김지원씨의 진행으로 씨알문화축제조직위원회 고천대례(열림소리/비천무/태극검무/天告 地告 人告/천수봉헌/천촉봉헌/천향봉헌/천례/천고/천부경 봉독/천례참알/닫힘소리/통일백서 봉독) 세계평화기원 공연(바다새 김혜정 가수/소리기공 이강근 명인/경기민요 김송이 명창/아리랑기공무 시연/금강산민족예술단) 한민족아리랑선녀 퍼레이드(제4회 한민족아리랑선녀선발대회),
제2부 설레임 마당 심소원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성덕대왕신종 타종, 평화의 날갯짓 학춤(박소산 명인), 국민의례 및 개신행사(김선적 씨알문화축제 조직위원장 대회사), 김호일 한국성씨총연합회 총재 개회사), 최종환 파주시장 · 손배찬 파주시의회의장 축사), 신들에 보여주며 충의를 다진 용담검무(장효선 명지대학교 교수), 씨알 퍼레이드1, 통일의 북소리 타북행사,
제3부 어울림 마당 씨알 퍼레이드2 성씨 기수단 입장, 씨알대제 성씨대표 민족 대천제, 강강술래, 위촉장 전달과 대회기 회수 및 석민영 씨알의날 대회장 폐회사로 씨알문화축제를 마감했다.
석민영 대회장은 “우리는 조상 누군가의 씨앗이고 또한 미래 후손의 씨를 품고 있는 알입니다. 씨알문화축제는 ‘씨’ 이면서 ‘알’ 인 우리 모두의 존재감이 더 또렷하고 구체회되는 그런 신나는 날, 한국인의 날이 될 것입니다.” 라며 씨알문화축제 씨알의 날의 의미를 설명했다.
방방곡곡 뉴스 김총회 기자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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