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동, 산불방지 특별 경계 근무실시
창원시 진해구 석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병화)는 산불발생 위험우려가 높은 청명・한식을 앞두고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강구해 산불예방 및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등 다가오는 청명, 한식을 맞이하여 산불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4일 이병화 석동장은 석동 관내 산불감시원 초소 3개소를 순찰하고 쓰레기 소각행위 집중 단속, 등산객 등에게 산불예방 홍보 당부, 신속한 초동진화 태세 확립을 당부했다.
또한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은 청명・한식일에는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하고, 직원 3분의 1인원을 산불 취약지에 전진 배치한다.
이병화 동장은 “산불감시원과 공무원이 산불 감시 활동 강화와 불법소각행위 단속, 주민계도 등에 앞장서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방곡곡 뉴스 이미애 기자 www.bbggnews.com
<!--[if !supportEmptyParas]--> <!--[endif]-->
http://www.bbggnews.com/news/11150
제천시청 모든 간부급 회의는 스마트회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