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임업부터 남북공조, 남북통일 실현
청년청 · 노인복지청, 청년 노인복리 실현
일용 노동자(노가다/막일꾼) 제도적 보호
언론사 방방곡곡(대표 김지영/안산본부장 덕인/논설위원 문병호)은 2021년
1월 11일 여의도 雲山한식당에서 홍문표 국회의원(충남 예산 · 홍성)과 인터뷰를 가졌다.
홍 의원은 4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대표가 되고 킹메이커로 정권교체를 통하여 청년청 설립, 노인복지청 설립, 농축임업 남북공조 등을 실현한다는 굵직한 정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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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문표 국회의원 |
청년청 설립, “현 정부의 청년 관련 사업을 9개 부처로 나누어 년간 11조 예산을 사용하는데, 청년청을 설립하여 업무를 통합한다면 년간 7조 예산만으로 효율적 성과를 낼 것입니다. 또한 청년청에 일용 노동자(막일꾼) 부서를 두어 무료 기술교육을 통한 전문성있는 인력을 배출하고 일자리를 확대하며, 공사 현장에서 한국 근로자가 역차별 당하는 것 까지도 보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노인복지청 설립, “한국노인들은 산업화 · 민주화의 역군인데 이제 국가의 보호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노인복지카드’를 지급하여 하루 일식, 교통비, 이발비, 문화시설 이용비 등을 사용하게 하고, 국가는 영업주에게 세금 상계를 통하여 수익을 보장해줘야 할 것입니다.” 라는 정책을 제시했다.
남북통일 정책, “농축산임업 분야 선도적 남북통일 정책, 북한의 1개 군(郡)을 선정하여 남한의 선진 농축산임업을 그대로 실현시켜 북한주민에게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를 실현하여 남북경제통일을 선도해야 합니다.” 라며 자신의 농어촌공사 사장 경력을 활용하고자 했다.
또한 “지식재산권(특허/의장/실용신안/상표/상호)을 북한주민들에게 보장하여 자유시장경제에 참여시키는 길을 모색해야 합니다.” 라며 현 정권의 통일정책 등 문제점을 지적했다.
홍 의원은 “정주영 회장께서 기증한 1천 마리 북송 암소를 잘 번식 시켰다면 북한의 민둥산이 목장이 되었겠고, 제가 실행한 북한 유실수 식목사업(식목 후 북한 고관대작 집으로 이식)이 북한주민 주도 과수원으로 발전시켰더라면 현 어려운 북한경제에 기본이 됐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라며 남북경제 협력 사업에 방향을 제시했다.
언론사 방방곡곡 김지영 기자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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