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전철유치는 한국의 미래를 보장하는 중요사업
윤석열 대통령, GTX 시대 본격으로 열어갈 것
윤석열 대통령, GTX 강화전철 필요성 인식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2024년 1월 25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주제로 여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이하 GTX)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대선 때 국민께 약속드린 ‘출퇴근 30분 시대’를 여는 한편, 지방에서도 GTX급 고속 광역급행철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대전-세종-충청, 광주-전남 총 4개 대도시권에 광역급행철도(가칭 x-TX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질적인 신도시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수도권에 교통개선 대책비 11조원을 집중 투자하는 한편, 도로 ‧ 철도로 단절된 도시공간을 지하화하여 국민께 돌려드리기 위해 1월 10일 국회를 통과한 ‘철도 지하화 특별법’을 활용해 종합계획 수립에 즉시 착수하고 선도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실현하기위한 정책 방향으로 「3대 광역교통 혁신 패키지」를 발표했다. 발표에서는▵GTX A, B, C 연장노선과 D, E, F 신설노선 및 지방 대도시권 광역급행철도추진을 통한 ‘속도 혁신’, ▵신도시 광역교통의 획기적 개선을 통한 ‘주거환경 혁신’, ▵철도·도로 지하화를 통한 ‘공간 혁신’ 추진 방안 등이 제시됐다.
한편 김지영 강화전철유치위원장은 “박상우 국토부장관은 GTX-D 노선을 김포시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한계를 지었는데, 이것을 강화읍-송해-장정리=이강리-인화리, 강화군까지 연장해야 됩니다. 박 장관께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 호국정신의 취지에 부응하여 강화군까지 연장하는 계획으로 수정해야 할 것” 이라며 조만간 대통령께 강화전철유치를 위한 청원서를 올릴 것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김 위원장은 “강화전철유치는 윤석열 정부와 인천광역시에 강화전철건설이 국가의 균형발전과 개국 · 호국의 얼을 살리는 안보 · 경제 · 관광전철로 국민의 행복과 한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교통인프라 조성이란 역사적인 중요 사업이고 ▶강화군민, 전철타고 서울에 갈 자유. ▶강화군민, 전철타고 인천시청에 갈 자유. ▶수도권시민과 5천만 국민, 전철타고 강화관광 할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대통령께서 나서줄 것“ 을 촉구했다.
아울러 강화전철유치는 한국의 미래를 보장하는 중요사업이 될 것이다.
방방곡곡 김지선 기자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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