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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04/25  김성륜
강화 고려산 적석사에 설치된 공중화장실
깨끗이 청소가 되었으면...

개끗이 청소가 되었으면...

 

강화군청의 사후 관리 요망

 

강화군 고려산에는 4월 중순이면  진달래 꽃을 찾아 3만 여명 이상의 등산객이 성황을 이룬다.

성숙된 도덕성과 문화의식으로 산길에는 쓰래기는 발견할 수없다.

참의로 다행이며, 등산인들의 선한 마음에 경의을 표한다.

 

 

 

그러나 강화군청에서 설치한 공중 화장실의 상황은 다르다.

강화군청의 관광객 편의을 위한 배려에는 감사하지만, 사후 관리가  않되는 화장실은

눈살을 찌푸리게 하며, 강화군의 관광행정에 신뢰를 갖지 못하게된다.

 

앞으로 철저한 사후 관리로 칭찬받는 강화군 행정이 되길바란다.

 

 

방방곡곡 김성륜 기자 http://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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