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회장이 추대 되어 첫 번째 행사
택견, 노인 생활체육으로 가능
인천의 봄이 한창인 5월9일 인천 재능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생활체육 인천광역시장기 택견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생화체육 협의회 조병옥 회장이 추대 되어 첫 번째 행사라 그 중요성과 관심의대상이 되었다.
아침부터 인천지역 각 전수관에서 출전한 초등, 중등, 고등, 일반부 남녀 선수들과 학부모 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체육관의 열기가 달아 올라 있었다.
이날 개회식에서 조병옥 회장(인천광역시교육위원)은 함께한 내빈과 학부모, 선수 여러분에게 감사를 표하며, 우리의 문화이자 스포츠인 택견을 계승 발전시기 위해 인천의 학생으로부터 남녀노소가 생활체육으로 승화 시켜야 한다고 말하며, 택견은 학생은 물론 노인 체육으로도 가능한 운동으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택견을 생활화 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또한 인천 택견발전을 위해서 인천시의 구 ․ 군에 회장과 임원을 두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하였다.
조 회장과 임원들은 초등학교 택견 꿈나무 선수들의 경기를 관전,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택견 경기가 흥미롭고 일반시민들이 좋아 할 수 있는 요소가 많다고, 택견의 보급의 가능성을 점치었다.
이 자리에서 박상돈 부회장은 인천의 택견발전을 위해 일선에서 외부와 교섭을 비롯한 내부적인 제반 사항을 인천광역시택견연맹 한경수 전무이사와 협의하여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개회식에 함께한 인천 예화여자 ․ 고등학교 박순영 교장은 학교에서 택견을 창의적 재량활동 과목으로 채택하여 전수, 학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며 소극적인 학생이 적극적 성격인 학생이 되었다고, 그 유익한 교육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하였다.
또한 황영선 학부모는 정국영(가좌초 6년)는 8년 동안 수련하여 현재 2단을 땃으며 국영이가 용감하고 활동적인 어린이로 되었다고, 택견의 우수성을 설명하였다.
이날 대회에서 인천본부전수관 단원들의 택견시범으로 택견의 전통 무술로서의 품격을 보여 주었고, 대진표에 따라 선수들은 기량을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내어 인천시 택견 발전에 기틀을 마련하는 대회가 되었다.
방방곡곡 김성륜 학생기자
http://www.bbggnews.com/news/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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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 모든 간부급 회의는 스마트회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