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서장 최해영)는 10월 7, 8일 연천군 신서면 도신1리 마을회관과 군남면사무소에서 서민생활 보호를 위한 ‘주민상담소’를 개최하였다.

연천서는 현재 범 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민생활보호대책의 일환인 「희망울타리 프로젝트」추진과제에 부합한 자체 특수시책을 발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상담소를 개최하여 관내 파출소장과 지역경찰이 직접 방문하여 전화사기 예방 홍보와 지역주민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조치하는 등 서민생활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실정에 맞는 맟춤형 치안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이러한 연천서의 적극적인 예방범죄 행정으로 주민들과 긴밀한 관계가 형성되어 범죄없는 마을이 되어지고 있다고 주민들이 환영하고있다.
방방곡곡 강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