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역사속으로
투표율 25.7%, 개표 할 수 없어...
2011년 8월 24일 서울시에서는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있었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투표권자 8,387,278명 중 2,157,772명이 투표, 최종 투표율 25.7%로 집계되었다.
따라서 투표율 33.3%를 못 미쳐 개표를 못한체 현행대로 유지되게 되었고 단계적으로 확되 될 것이다.
페이스북, “안정배씨는 투표율 25.7%의 의미 투표시민 중 오세훈案에 안찍은 표도 있고, 투표 안한 시민 중에도 한나라당 지지자도 적잖게 있습니다. 여든 야든 아전인수는 금물일 듯합니다.”
전정배씨는“"겸허"스스로 자신을 낮추고 비우는 태도가 있음을 말합니다. 뻑하면 이 단어를 쓰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당분간 겸허가 판치게 되겠어요.”
박인숙씨 “영국 대처등장이후 사회복지가 엄청위협 당했지만 복지비를 줄이지 못했다고 한다. 이를 Le Grand 는 "복지국가는 매우 튼튼하다. 경제허리케인과 이념적 폭풍에 맞서 잘 뚫고 나갔다"라고 썼다. 서울에서 무상급식 힘은 정치판을 바꿀 듯. 시쳇말로 올킬 ~. 잘한다 무상급식!!”
황수진씨 “보편적복지가 선택적복지를 이긴 날, 적어도 학교에서 만큼은 아이들끼리 서로 눈치보지 않고 다 똑같이 사이좋게 밥을먹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시민만의 승리는 아니라고봅니다. 오시장이 쓸데없이 자리를 걸고 투표를 독려한것이 좀 안스럽긴 하네요.”
라고 이번 선거를 말하였다.
방방곡곡 서용선 기자 http://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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