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열(金在烈) ‘개항장 인천의 풍광展’
순수 회화와 건축이 연계된 다큐멘터리(documentary)적 회화
현 도시건축문화 발전에 도움
주경야독 그림공부, 후학들에게 귀감
‘우에노 히로시’ 일본 친구, 27년 서로 멘토(mentor)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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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열 화백 |
仁川 자유공원에서 보이는 풍경, 인천항, 제물포구락부를 비롯한 수많은 근 ․ 현대의 건축물, 월미도, 인천대교... 역사속으로 빨려 들어 이국적인 한폭의 그림 세상이 눈앞에 펼쳐진다.
예로부터 이곳에 서해대문을 열어 세계인의 문화를 들인 인천제물포 개항장 주변, 아직도 근대 건축물이 역사적 흔적을 남기어 인천의 개항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세창양행(1884), 영국영사관(1897), 대불호텔(1889), 공립병원(1890), 제18은행(1890), 제58은행(1892), 여선교사합숙소(1897), 알렌별장, 답동성당(1897), 제1은행(1897), 상업은행(1899), 제물포구락부(1901), 러시아영사관(1903), 팔미도 등대(1903), 소월미도 등대(1903), 인천측후소(1923), 존스톤별장(1905), 파울바우만저택(1906), 인천전기주식회사(1906), 오례당(1909), 인천부청(1913), 영화보통학교(1904), 인천해관(1911), 곡물협회(1922), 금파(1920), 인천우체국(1923), 일선상선(1924), 미항만청(1930), 인천부청(1933), 화교중산학교(1934), 선린동주택(1939), 해안천주교회(1966), 성공회성당(1956) 등, 개항문화 건축물이 김재열 화백의 회화로 승화되어 ‘한중문화회관 전시실’ 함축된 공간에 시공을 넘나들어 파노라마(Panorama) 처럼 전시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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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영 대표/김재열 화백 |
이곳 차이나타운(Chinatown) 중심 한중문화회관에서 김재열(金在烈) 화백과 김지영(金智寧) 방방곡곡 뉴스 대표와 인터뷰가 있었다.
방방곡곡 뉴스
김재열 화백님 안녕하세요. 인천광역시 중구청 기획 초대전 ‘개항장 인천의 풍광展’을 축하드립니다. 한중문화회관 벽 플래카드에 김재열 화백님의 멋진 이름이 크게 걸려있는데 김 화백님은 어느 김씨이며, 어린시절 정서적 배경은 어디인지요?
김재열 화백
예, 저는 경주김씨 혜월공파입니다. 저는 1947년 경북 의성군(신라 초기 召文國) 금성면 탑리(국보 제77호 오층석탑)에서 태어나(부친 고향은 영천군) 중학교 때까지 의성군에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대구로 와서 대구공업고등학교(노태우 대통령 모교)를 졸업했습니다.
방방곡곡 뉴스
언제부터 그림을 시작했으며 대학진학 과정은 어떠했나요?
김재열 화백
그림 그리기 시작은 대구공업공등학교 시절부터 입니다. 미술반 써클(circle)에 들어갔고, 아트화 단체를 만들어 선후배가 어울려 그림 그리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때 선배 대학생이 서울에 있는 대학을 얘기하며 미술과 관계되는 홍익대학교 건축학과를 인권하여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실은 서양화 순수 미술을 하고 싶었지만 건축미술이 폭이 더 넓다라는 생각으로 건축공학과를 지망했고, 실지 결과를 봐서도 화가로서, 건축가로서, 산업 디자이너로서, 예술행정 책임자로서 현재 활동하는거 봐서는 그게 맞지 않았는가 생각합니다.
방방곡곡 뉴스
김 화백님, 건축가로 회화를 하시는 것, 진정한 예술로 볼 수 있을까요?
김재열 화백
현대적인 관점에서도 진정한 예술이죠... 예전에는 유명한 예술가들은 건축, 회화, 조각을 다 했잖아요... 그것처럼 나의 경우에는 현재하는 이런 건축미술, 현시대에 맞는 산업전선에서의 디자인, 대학에서 후학들에게 디자인 교육, 지금와서 수채화 작가로 그림을 그리고 그간 전시회를 거듭하여 이제 14번째 개인전을 하게되었습니다. 이런것이 진정한 예술로 봐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방방곡곡 뉴스
예, 현시대와 사람이 요구하는 밀접한 예술이라 여깁니다. 김 화백님의 회화의 장르(genre)를 말한다면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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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스톤별장의 기억 |
김재열 화백
저는 수채화 작가로서 수채화에 대해서도 미련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작업이 순수 회화하고도 접목이되고 있지만 어떻게 보면 건축하고도 연계가되서 하나의 다큐멘터리(documentary)적입니다.
그런데 기록적인 것만 하면 맛과 맥이 떨어지니까 이렇게 회화성을 접목함으로 해서 관람하는 분이나 건축문화 형성, 즉 인천시나 구청 등 관공서에서 도시건축 발전에 도움을 주는 살아있는 미술이 된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이런면에서 나는 다큐멘터리적 회화란 장르를 확립해서 즐겁고, 현실적인 건축발전도 위하고 양수겹장을 다했다고 봅니다.
방방곡곡 뉴스
김 화백님 이번 제14회 개인전을 하기까지 그간 살아온 여정을 말씀해주세요?
김재열 화백
저는 홍대를 졸업하면서 입대하여 학군단 장교로 가서 소대장, 의장대장을 하였으며, 군제대를 하고 자영업으로 인테리어 사업을 했는데 어렵고 해서 유지가 안되고 있을 때 그 당시 인천 보루네오 가구에서 디자이너를 모집한다는 광고를 보고 친구가 추천하여 입사원서를 내서 합격을 하였고, 초급 디자이너로 들어가서 30년을 직장 생활을 하며 최고 임원까지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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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열 화백 |
그 과정을 보면 디자이너 실장, 생산부장, 이사, 상무, 건설본부장, 연구소장까지 하면서 생활해왔습니다. 그러는 과정 중에 마음 한곳에는 늘 내가해야 하는 그림에 대한 것, 예술에 대한 것에 대하여 미련을 버리지 못하였으며 직장 생활을 하면서 아트딜러를 했습니다.
또한 직장에서 광고도 하고, CF도 찍고, 건설본부장으로서 공장 건물 마스터플렌(master plan)도 짜고, 건설현장 소장도 하면서 디자인 개발을 수백 ․ 수천가지를 다해냈습니다.
그 당시 연구소장을 하면서 연구소 직원이 2명에서 80명으로 늘어났으며, 전문분야로 3,500명 회사의 연구개발 주축을 제가 해냈습니다. 그리고 보면 디자이너로 열심히 산업활동을 했는데, 내가 할 수 있는 그림을 언젠가 해야 될 것이 아닌가 라는 고민 속에 그림 공부는 주경야독을 했죠... 낮에는 회사 업무, 저녁은 아트리에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 결과 인천광역시 미술대전에 출품하여 1989년, 1990년 특선과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꾸준하게 공모전에 나갔습니다. 그림을 나이 41세, 42세 늦게 출발한 것 같지만 그전에도 스케치를 계속해왔습니다. 늘 스케치북을 가지고 다녔습니다.
그 결과 1999년 첫 개인전을 인천 신세계갤러리에서 ‘소래포구 이야기展’을 하였습니다. 그때 회사가 남동구 고잔동에 있으니까 소래포구의 특색있는 정취 오붓하고, 정감이가고, 협궤 철도 다리, 협궤철도 다리를 오고가는 사람과 소래포구 주변 풍경을 그려서 ‘소래포구이야기’ 라는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그 때 사람들이 와서 깜짝 놀라며 언제 그림을 그렸느냐고 하더군요...
그때 가구를 수출해야 되는데 일본에서 우리 가구를 수입하러 오는 ‘우에노 히로시’ 친구가 있었는데 1986년도에 처음 만나 말이 안통하지만 그 친구가 그림을 잘 그려서 내가 밥 먹으면서 어떻게 그림을 잘 그리느냐? 등 얘기 나누며 그럼 나중에 2인전을 하자는 약속을 했는데 그 약속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국과 일본을 오고가며 2002년부터 2인展을 한국서 먼저하고 일본가서 전시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1년에 2~3번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그 후 일본 친구 ‘우에노 히로시’ 선생은 당시 다니던 회사를 조기 퇴직하고 영국으로 그림 유학을 갔습니다. 그래서 저도 영국가서 스케치를 하였는데 벌써 그 친구와 27년을 선의의 경쟁을 하며 미술을 하였으며 이번 전시에도 왔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는 세계적인 미술인 조직을 만들었고 제가 한국 책임자가 되었습니다. 또한 그 친구는 책을 몇 권이나 냈습니다. 서로 멘토(mentor)가 되었고, 지금도 좋은 벗으로 경쟁적으로 그림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방방곡곡 뉴스
김 화백님의 그간 그림공부 과정을 들으니 이제야 화백님의 미술 세계를 이해하게 됩니다. 그러나 인천시민을 비롯한 국민들을 위해, 김재열 화백님의 회화는 어떤 그림이며 내면에 흐르는 철학적 의미를 간단히 부언 설명해 주세요?
김재열 화백
제 회화는 수채화와 드로잉(drawing) 기법이 합쳐졌지만, 기본적으로 탄탄한 드로잉력을 중요시 했습니다. 제 회화에서 사실성이 없으면 역사성이 떨어지잖아요... 그러면서 역사적인 건축문화를 나타내며 더 나아가 현대 건축물의 문화적 가치를 받쳐주고 있습니다. 저의 회화는 현대 도시건축이 예술성있는 건축문화가 될 수 있도록 예술성, 실용성을 내포한 사실적인 회화로 표현하여 아름다운 도시의 기본을 제시해 주는 회화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방방곡곡 뉴스
김 화백님의 앞으로 계획은 어떠한지요?
김재열 화백
인천시 중구 거리풍경을 보존하는 사명감으로 그림으로 나타내고 이것을 좋은 책으로 완성하려 합니다. 그리고 전국 방방곡곡, 세계 방방곡곡을 다니며 인류가 만들어낸 문화유산을 그리는 여행 스케치전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결과물로 현장감있는 기행식의 책이 나와야 할 겁니다.
방방곡곡 뉴스
예, 잘 알았습니다. 저희 방방곡곡에서도 좋은 의견을 내어 완성시키는데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김재열 화백님은 국내와 인천에서 미술계 지도자로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후배 화가들에게 그림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말씀해주세요?
김재열 화백
화가는 자신의 일에 충실해야 하고, 화가는 자기 개성이 뚜렷해야 된다고 봅니다. 저의 예를 든다면 저는 이런것이 적성에 맞고 인천시나 주변에서 이런것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하는 일은 제가 공부한 건축미술과 수채화가 접목되고 회화성도 접목이 되어 하나의 장로로 만들어졌듯이, 그런 의미에서 작가 각자의 개성과 주어진 특성에 맞는 그림 세계를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방방곡곡 뉴스
김 화백님, 현재 인천광역시의 미술관련 정책에 대하여 말씀해 주세요?
김재열 화백
저는 현대 도시가 예술이 없는 문화도시는 없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로 위정자나, 시정부는 문화정책을 펼쳐야합니다. 말로만 하지말고 삶의 격이 높아지고 격이있는 도시가 되려면 인문학이 발달되야 하고 인문학이 바탕이 되려면 모든 예술인과 문화가 무르익어야 합니다. 인천은 신도시가 켜져있게 하는 배경이 뭡니까... 원도심이 그 뿌리라고 생각합니다. 원도심의 근본을 알고 바닷길, 하늘길, 신도시도 열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좀더 겉으로가 아니라 심도있는 문화를 추구할 수 있는 정책을 펴야 할 것입니다.
문화있는, 격이있는 도시를 만들려면 일방적으로 밀어 붙이기식 콘크리트로 하는거, 체육같은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살아있어 누구나 걷고싶고 와보고 싶은 도시가 되야하며 박물관, 미술관 이런것들이 살아있는 도시가 형성되게하는 그런 정책을 폈으면 좋겠습니다.
방방곡곡 뉴스
인천시가 펼치고 있는 문화정책에 대한 평가와 협조할 것은 있나요?
김재열 화백
인천시의 문화정책은 만족을 못하지만 그런대로 하고있습니다. 인천에는 특별한 컬러가 있지 않습니다. 우리 예술인들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려면 우선 시정부에서 리더를 잘 길러줘야 됩니다. 예술인들 각자 개성있는 사람들이 뭉치는 것은 힘듭니다. 중심있는 리더가 예술인들을 모으고 잘 규합하고 할 수 있게 시 ․ 군 ․ 동 관계자 ․ 언론사와 함께 고민을 해야겠습니다.
방방곡곡 뉴스
김 화백의 회화의 컬러(Color)는 무엇이며, 가족이 모두 예술가라고 들었는데요?
김재열 화백
예, 저의 회화의 컬러는 수채화로 투명하고 밝은 색입니다. 테마있는 다큐적인 회화는 옛 질감을 나타내기 위하여 회색쪽으로, 현대 건축물은 밝고 편안하게 컬러를 보입니다.
저희 가족은 모두 예술을 합니다. 아내(정연희)는 3년전에 돌아가셨는데 문인화와 수채화를 하였습니다. 김청문 큰딸은 산업디자이너이고, 김청림 둘째 딸 일본 다마예술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김교석 셋째 아들은 조각을 합니다.
방방곡곡 뉴스
김재열 화백님 인천을 사랑하는 예술가답게 섬세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김 화백님의 예술철학이 인천이 문화도시로 발전하는데 도움이되기를 바랍니다.
김재열 화백은 다음과 같은 글로 ‘개항장 인천의 풍과展’ 이번 전시회를 설명한다.
개항장 인천의 풍광展을 준비하며
근대 건축 문화의 발상지로서 아름다운 근대도시의 모습을 아직 간직하고 있는 인천은 저에게 많은 추억을 안겨준 소중한 마음의 고향입니다.
43년전 자유공원에서 인천항을 바라보며 스케치를 한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때의 아름다운 인천항의 모습은 43년이 지난 지금 저에게 새로운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하는 힘을 주고 있습니다.
인천의 다양한 모습들을 그림으로 담는 일은 제 평생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지난 2007년 12월 인천 신세계갤러리에서 전시한 ‘인천근대건축 풍경드로잉展과 2008년 8월 일본 기카큐슈 시립자연사박물관에서 2개월간 전시한 ’개항장 인천의 전경展’ 그리고 2009년 10월 ‘문화의 달 인천’을 맞이하여 ‘인천 근대건축 풍경 기행展’을 전시하며 개항장 인천의 근대건축을 주제로 전시를 갖은 바 있습니다. 사라져 가는 인천의 옛 건축물들을 회화로써 재현 보존하는 방안은 없을까 궁리하던 중 위와 같은 전시를 열게 되었으며 좋은 반응 속에 무사히 전시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개항장 인천의 모습을 그린 그림들을 다시 한 번 인천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싶은 마음으로 새로운 전시를 기획하던 중 인천광역시 중구청의 기획 전시로 한중문화회관에서 ‘개항장 인천 풍광展’을 할 수 있도록 초대받게 되었습니다.
개항장 인천의 풍관展은 120여 년전, 해안가 촌락에 일본, 중국, 영국, 러시아, 독일 등 각국의 건축물들이 하나의 군을 이루어 이국적 풍광을 자아냈던 제물포항의 모습과 당시의 근대건축과 거리 풍경을 비롯하여 현재 변화된 구도심의 모습을 아름다운 회화로 표현한 전시회입니다. 사관(史觀)과는 별개로 작품을 봐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개항장 인천의 옛 모습과 변화된 현재의 모습을 한 자리에서 비교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한 본 전시에는 소실되어 지금은 볼 수 없는 근대건축물인 아름다운 우아한 돔 형태의 지붕의 오례당, 응봉산 위에 랜드마크로서 아름답게 자리했던 최초의 스팀 난방 시설을 도입한 존스톤 별장과 파울바우만 저택, 한국 최초의 서구식 건축인 세창양행 사택, 최초의 서양식 숙박 시설인 대불호텔, 각국 영사관, 1920년대 번창했던 금파거리, 한국전쟁 때 소실된 인천해관(세관) 등 사진으로 밖에 만나 볼 수 없는 제물포항의 옛 모습에 대한 기억을 담고자 했습니다.
또한 지금도 잘 보전되어 전시관, 박물관 등 훌륭한 관광자원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 제물포 구락부, 제1은행, 제18은행, 제58은행, 일본우선주식회사, 최초의 바다를 밝힌 팔미도 등대, 답동성당, 인천우체국, 공화춘 등 남아있는 근대건축물들과 현재 변화된 거리의 모습도 담아 보았습니다.
개항장 인천의 풍광展에서 사라진 건축물을 비롯하여 현재하는 건축 문화유산에 대한 역사적 추억과 선대들의 삶의 현장을 앞으로 잘 보전해야할 근대 건축물들과 구도심의 아름다운 거리 풍광을 감상하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본 전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관계자 분들과 자료의 도움을 주신 인천시역사자료관, 근대건축사료관, 인천향토사연구회 신용석 선생님, 향토사학자 조우성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리며, 이번 전시가 우리 고장의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회화와 건축 드로잉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김재열(金在烈 Kim, Jae Youl) 화백의 경력은 다음과 같다.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졸업
홍익대학교 환경대학원 졸업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및 운영위원 역임
한국수채화공모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장 역임
미술세계 뉴프론티어 심사위원 역임
세계평화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인천국제디자인페어 심사위원 역임
경기도공예품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경기우수가구공모전 심사위원장 역임
사)한국미술협회인천광역시 지회장 역임
사)인천광역시미술초대작가회 이사장 역임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교수 역임
현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인천광역시 회장
사)한국수채화협회 수석 부이사장
사)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
개인전
1999년 소래포구이야기전, 신세계갤러리
2005년 KBS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를 찾아서, 인사아트프라자
2005년 터키국립하제때빼대학 초대전, Art Center Art Gallery(터키 앙카라)
2007년 김재열 인천근대건축물드로잉전, 신세계갤러리
2008년 개항장 인천의 정경전, 일본 키타큐슈 시립자연사 박물관
2009년 인천 근대건축 풍경 기행전, 인천종합문화회관 기획전시실
수상
인천광역시 문화상
한국예총 문화예술대상
일본 다이오자끼공모전 수작상
방방곡곡 뉴스 金智寧 기자(대표) www.bbggnews.com
http://www.bbggnews.com/news/9509
제천시청 모든 간부급 회의는 스마트회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