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 안경수 · 이본수 보수후보 단일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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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신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 |
인천광역시 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운동에 참여했던 김한신 후보는 4월 10일 보수후보 중 제일 먼저 사퇴하며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김 후보는 “인천에서 교사로 첫 출발하여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까지 39년간의 교직생활을 마무리한 사람으로 인천교육에 남다른 애정이 있었습니다. 잘 놀고 베풀 줄 아는 인재들로 길러보고자 마지막 봉사로 인천시 교육감으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수차례 보수후보 단일화에 참여하였으나 단일화 추진이 결렬, 무산되어 안타깝게 생각하며, 시민들이 올바른 보수 교육감 선택을 위해 교육감후보직을 내려놓기로 하였습니다. 세 후보가 좋은 결실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김 후보는 “오랜 세월 동안 인천 교육현장과 교육행정, 교육정책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왔으며, 앞으로도 인천교육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하겠습니다.”라며 후보 사퇴를 선언했다.
따라서 김영태 · 안경수 · 이본수 인천시교육감 보수후보의 단일화 관계가 주목되고 있다.
방방곡곡 뉴스 김영순 기자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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